2015년 새해도 어느덧 2달이 훌쩍접어 들어가고 있네요..

지난 날들도 안녕하셨는지요?

하루 하루가 어찌나 잘도 지나가는지 돌아보았더니

새빛의 1월 한달은 아이들의 겨울방학기간으로

주마다 산으로 바다로 등산과 낚시로

즐겁고 신나고 유쾌한 시간들을 가진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함께했던 아이들과의 시간들은

평소 느껴보지 못했던 또 다른 서로의 감정들을 함께 소통해가며

한층 더 유대관계를 형성해나갈 수 있는 시간들이었답니다.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나선 외부활동 프로그램들이

오히려 집안에서 하기싫은 공부 하라는 잔소리 덜하게 되고

부동자세로 하루종일 휴대폰게임 삼메경에 빠져 있는

방임된듯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지 않게되어 더 없이 뜻있는

외부활동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되어집니다.

2월은 학교별 졸업식으로 여기저기 흘러나오는

졸업식 노래를 들으며 함께 흥얼거려가며

옛 추억을 회상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한층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져보았답니다.

그렇게 지나온 2월의 3주 우리나라 설날연휴를 맞이 하게 되네요..

여전히 명절 연휴를 맞아 귀사와 더불어 시설을 향한 후원과 사랑의 손길들이

더 없이 힘이 되고 의미있는 시간들이 되어지지 않나 생각이 되어 집니다.

늘 부족하고 뭔가가 필요하다 싶을 때마다 여기저기서 채워 주실때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러한 손길들마다에 너무도 신기하고 놀라움을 감출수 없게 된답니다.

그런 새빛에서는 오늘도 후원자분들의 끊임 없는 관심과 사랑에 힘을 얻고

내일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자 합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우리나라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귀사에도 늘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며

모든 직원 가족분들과도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