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하고 바쁜 삶을 핑계로 감사함 조차 잊고 지냈던 지난 삶들을
잠시 돌아보게 되는 12월 인듯합니다.
늦었지만 변함없는 귀사의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2014년 12월 새빛에서는 10여년 만에 자체적인 연말송년의밤 행사를 진행 하였답니다.
시작에 대한 두려움으로 여러해 갈등끝에 시작된 송년의밤 행사를
참으로 뜻깊게 마무리를 할 수있었으며,
후원자님 봉사자님의 손길에
더 없이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2014년도에 함께 해주신 귀사에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15년 새해에도 귀사에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