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변덕 스러웠던 여름날씨로
더 뛰어놀지 못한 우리아이들의 마음속에
지나가는 여름날들이 못내 아쉬운 듯 해 보이는가 싶더니..
아쉬운 마음도 잠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시끌 벅적하며 천진난만하게 그리고 활기차게
하교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그래서 아이들인가 싶은 마음에
오늘도 그러한 아이들의 모습을 속에
마냥 미소를 지어 보이며,
밤.낮으로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결에
한껏 여유를 부리며
가을의 향기를 느껴보려 합니다.

그 동안도 유카로오토모빌 가족 모두 건강하셨는지요?
변함없는 유카로오토모빌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에
다가오는 추석연휴가 새빛가족들에게 더없이 든든하게 다가옵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새빛 울타리를 다녀가시는 한분 한분의 발자취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오늘도 새빛 울타리의 모든 가족들이 그 소중함을
함께 경험하며 나아가길 소망하며,,
다가오는 추석 유카로오토모빌 가족 모두가 건강하시고
더 없이 풍성하고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