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지나 이내 시원한 바람 불어 오는 요즘은 무더운 여름에 비하면
기분좋게 지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더운 여름은 잘 보내셨나요?
올 추석도 변함없이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고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새빛에서는 유아들의 등.하원시 오히려 우리 선생님들이 에너지를 많이 얻고 있답니다. 하원시 차량 이동으로 지쳐있는 아이, 잠이 덜깨어 들어오는 아이, 마냥 해맑게 기분좋게 들어오는 아이, 새빛 들어오면 무조건 직진하는 아이등. 이런 저런 아이들을 보노라면 항상 사랑스럽답니다. ^^

그런 사랑 스런 아이들과 이번 추석연휴에도 무엇을 하며 보낼지 곰곰히 생각에 잠겨 봅니다. 후원자님의 사랑에 힘입어 이번 추석연휴에도 외롭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모두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