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나무“ 이야기를 아시는지요?

등장 인물은 소년과 나무인데 소년은 어릴 때부터 노인이 될 때까지
나무에게 계속 무언가를 받고 나무는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면서
열매, 나뭇가지를 거쳐 결국 밑동만 남았음에도 나무는 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참으로 행복해 한답니다.

다양한 성격과 환경의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때론 사회복지사로써의
자질 부족과 함께 업무 소진이 될 때가 있음을 느끼면서
그럴때 마다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며 오히려 행복했을 그 때를
돌아보며 힘을 얻곤 한답니다.

그렇듯이 또다시 2020년 새해에도 소중한 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우리 각자에게 [아낌없이 주는나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올 설에도 여전히 새빛을 향해 베풀어주신 유카로 오토모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해에도 유카로 오토모빌 사업장이
번창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20년 1월 21일 화

새빛가족일동